극일을 하면 우리것을 버리고 일본을 떠받들어야 한다? 왜?

한국의 좌파세력 (liberal+left)은 부강한 국가를 추구하기보다는 평등, 빈부격차,  인민, 민중, 대중, 서민의 권익과 사회규범과 제도로부터의 해방을 그 기본 이념으로 하면서 의도야 그렇지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국가의 국력을 약화시키려는 세력임. liberal이라는 개념이 사회규범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개인의 자유분방함의 추구이고 이는 국가의 효율적 운영을 방해하는 개념임. 평등과 빈부격차 해소라는 개념 또한 자유시장경제에 대항하는 개념으로 그동안의 사회주의추구 국가들의 (공산주의라고 하는 국가도 있었지만 공산주의를 실행한 국가는 없음. 아직도 중국은 공산당이 있기는 하나 실제적으로 이제는 독재자본주의+토지공개념의 혼합 국가임) 체제 붕괴에서 보듯 비효율의 대명사요 부강한 국가의 추구가 불가능한 개념임.
하여간 한국의 좌파들은 일본을 이길 자신도 없고 자신들의 주장대로 한다면 일본을 이길 수도 없기 떄문에 감정적으로 욕만 해대는 것임. 욕을 많이 해대고 일본이 망하기를 바라면 일본을 이기는 줄 아나 일본을 이기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음.  반대로 이들은 몇 천년간 한국의 상전노릇을 하며 한국을 속국 취급하고 현재도 동북공정과 한국 문화말살을 획책하는 중국에 우호적이고 유엔의 선거에 의한 통일정부 구성결의에도 이를 거부하여 한반도 분단의 책임의 원흉이며 아직도 핵무기로 무장하고 위협하는 북한에도 우호적임. 참으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임.
이들은 자신들의 좌파적 생각을 덮기 위해 필요이상의 반일과 저주를 퍼부으며 자신들만이 민족주의자인 척 하나 애국심과 민족주의는 같은 것이 아니며 이러한 사고방식은 현재의 서방 민주주의사장경제 국가와의 외교협력에 문제만을 만드는 것임.
나는 좌파적 가치와 우파적 가치가 시대상황에 따라 균형의 최적점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좌파적 가치를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이 아님,

훗 겉으로 말하는건 그렇군
실제 쓰는 글은 왜 그 따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