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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2 01:39
매국친일세력들이 고종을 까는이유
 글쓴이 : 턀챔피언
조회 : 291  

걍 일제때문임 아무 이유없음
지금도 근거없는 개소리로 일관함
고종 독살당하고 3.1만세운동 탄력 받은건 알랑가몰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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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루둡 21-03-02 02:34
   
명성황후 고종을 까고 조선 후반의 역사 나아가 조선 역사 전체를 패배의 역사만 남기는게 식민사관이고 역사 수정주의임 하는 꼬러지가 뻔함
ethereal 21-03-02 03:21
   
민초들의 피를 빨아먹고, 조선을 거덜냈으며, 친일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것이 민비의 집안인 여흥 민씨인데 무슨 그런 소리를 하나요? 명성황후... 민비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이런 말 쓰세요...

민비와 민겸호... 민겸호는 민비 친척 오라비로 선혜청 제조 및 병조판서 역임시 일본군 장교를 초빙해 별기군을 만든 사람이에요... 임오군란 때 조선 군인들의 최우선 척살 대상이 바로 민비와 민겸호였죠... 민겸호는 척살되고, 민비는 장호원으로 도망가고...

당시 수많은 조선 백성들이 이 군인들의 난에 동참했어요... 명성황후와 여흥 민씨가 관료들의 횡포와 부정부패를 조장하고 그들과 똑같은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이죠...

민영준(휘)... 당시 재산이 6천만원이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되는 돈인지 상상이 안 되죠? 당대의 재력가 매국노 이완용의 재산이 3백만원이었어요... 이에 20배에요... 이 자가 얼마나 많은 백성들을 핍박하여 저 정도의 부를 형성했는지 그와 관련된 일화는 인터넷 서핑만 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한일합방 기념사진 한 번 인터넷으로 찾아 보세요... 순종, 고종, 바로 옆에 있는 자가 민영준(휘)에요...
이들 바로 아래층에 을사5적들이 있구요...

고종이요?...
그냥 한마디만 하죠... 조선보다 자신의 왕위를 우선시한 그런 사람입니다...
     
두루뚜루둡 21-03-02 03:28
   
왕의 정실부인을 언제부터 비라 부르게 됐음?
언제부터 살인 피해자를 두고 살아있을 적 행적을 가려서 죽어도 싼 인간이라 부르게 됐나요?
왕이 안위를 버려서 지켜지는 왕조가 있기나 한가요?

국가의 힘이 약한 것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침략자를 옹호하는 그 사고 방식은 인류보편의 사고방식이라서 님 머릿속에 남아있는 걸까요?

조선은 이러니 일본이 침략한거다 명성황후는 이러니 일본에 의해 죽어도 마땅한거다 왜 100년전 우리 조상들에게 일본인들이 소리치던 소릴 하는 걸까요?
          
ethereal 21-03-02 03:36
   
고종과 민비에 대해 부정적이면 친일파라...

임오군란 때 봉기했던 수 많은 조선의 군인들과 수 많은 조선의 민초들...
그 수 많은 조선백성들... 모두 한결같이 친일파였군요...
저들이 지하에서 자신들이 친일파로 여겨진다는 것을 알면 도대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원세개조차 조선에서 가장 상종 못할 인물로 핀포인트했던 자가 바로 민영준입니다...
어느 정도 친일파였기에 을사5적보다도 한 자리 위 상석에, 그것도 순종, 고종, 바로 옆에 함께 앉아 한일합방기념사진을 찍있었겠습니까?

이런 악질 친일파를 비판하는 자를 친일파로 몰려고 하시나요?
               
두루뚜루둡 21-03-02 03:47
   
님을 친일파라 모는게 아니라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 당장 위키만 봐도

편집
유학자 황현은 고종과 명성황후가 국고를 탕진했다는 점을 지적, 비판했다. 그리고 황현 자신의 저서 매천야록의 곳곳에서도 이를 언급하였다. 고종과 명성황후는 원자가 태어나자 궁중에서는 원자가 잘 되길 빈다는 핑계로 제사를 8도 강산에 두루 돌아다니며 지냈다. 이렇게 탕진하는 하루 비용이 천금이나 되어 내수사가 소장한 것으로는 비용 지출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95] 마침내 호조나 선혜청에서 소장한 공금을 빌려서 사용했지만 그것이 위반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전혀 없었다. 1년이 채 못돼 대원군이 비축해 놓은 재물을 모두 탕진했다. 그래서 매관이나 매과[96]까지 기승을 부렸다고 한다.[95]

그러나 국고 탕진에 대한 다른 자료는 없을 뿐더러, 내수사에서 관리하는 자금은 국고이지도 않았다. 내수사는 국고는 관리하지 않고, 국왕 및 왕실의 재산만 관리한다.

이렇게 나옵니다 흥선대원군이 고종을 수렴청정한 것이 지나쳐 고종이 정권을 차지하는데 오래 걸렸고 그 후 흥선대원군이 권력을 되찾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 임오군란입니다 그것도 실패로 돌아가자 일본에서 나중에 명성황후 시해를 흥선대원군과 도모하죠 흥선대원군의 권력욕과 복수심을 이용해서 그래서 흥선대원군에 동조한 무관들이 낭인들이 휘젓고 다니게 방치한 겁니다

제가 말하려는게 명성황후가 대단한 인물이었다가 아니고 그렇게 죽어서는 안되었고 그 죽음은 일본의 병합의 한과정이었고 모든 일은 일본의 야욕에 의한 것입니다 그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것 자체를 말한 겁니다
망해야 할 나라가 망했고 죽어야할 사람이 죽은 것이고 병합은 필연이었다면 3.1절에 만세 부르다 죽은 사람들은 뭡니까
               
두루뚜루둡 21-03-02 03:48
   
명성황후랑 민영준을 동일시 하시네요
                    
ethereal 21-03-02 03:55
   
임오군란 당시 수많은 군인들과 백성들이 궁궐로 쳐들어갔습니다. 민비는 이에 장호원으로 도망갔고요...

이 수많은 조선의 백성들이 왜 굳이 범궐을 하려 했을까요? 민비를 등에 업은 민겸호, 민태호, 민영중 등의 민씨 집안의 횡포와 수탈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민비가 뒤를 봐주지 않았다면 민겸호, 민태호, 민영준 등의 민씨 가문이 백성들을 끝까지 수탈하는 이런 파렴치한 짓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708명 중에 38명이 민씨 집안 사람들입니다... 민비의 뒷배와 연관된 사람들이 상당수이고요...
                    
ethereal 21-03-02 04:05
   
"흥선대원군이 권력을 되찾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 임오군란입니다"

님이 위에 적기한 것인데요... 이 말 한마디에 님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이 되는군요... 

흥선대원군이 임오군란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임오군란으로 인해 흥선대원군이 재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임오군란... 별기군... 선혜청... 모래쌀... 이거 심지어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별기군... 병조판서인 민겸호가 일본군 장교를 초청하여 만든 신식군대입니다...

당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급여는 체불한 채, 아들인 순종의 결혼 혼수품 장만을 위해 일본회사에 거액을 지불한 자가 바로 고종입니다...

민비와 민씨 세력 또한 온갖 만행을 저질러 백성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고, 이에 임오군란 당시 백성들이 범궐을 하려 창덕궁 돈화문으로 들이닥쳤을 때 그 누구도 이를 제지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ethereal 21-03-02 04:42
   
"흥선대원군이 권력을 되찾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 임오군란입니다. 그것도 실패로 돌아가자 일본에서 나중에 명성황후 시해를 흥선대원군과 도모하죠. 흥선대원군의 권력욕과 복수심을 이용해서 그래서 흥선대원군에 동조한 무관들이 낭인들이 휘젓고 다니게 방치한 겁니다"

위 내용... 님이 주장하신 내용인데요.

매국친일세력 척결을 주창하시는 분이 이런 주장을 하십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대원군이 민비를 죽였다, 을미사변은 민비와 대원군의 불화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이런 거짓말을 만들어 마치 을미사변을 흥선대원군이 한 것으로 몰아가려 했던 것이 바로 일본입니다...

을미사변 당시 일본은 어찌하든 흥선대원군을 경복궁에 있게 하려 했습니다. 손자인 이준용을 해치겠다는 위협까지 하면서요... 님이 주장하신 위에 적기한 그런 내용의 조작을 하려고요...

을미사변의 진실이 밝혀진 것은 흥선대원군이 짐짓 이상한 낌새를 느껴 2시간 정도 지체하다가 날이 밝아 일본 낭인들이 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발각되었기 때문입니다...
          
ijkljklmin 21-03-02 10:13
   
원래부터 왕의 정실부인은 비임.
조선에서 국호를 바꿔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나서 왕은 황제로 비는 황후로 부른 것임.
1866-1897: 비
일본 낭인에 의해 살해된 년도가 1895년임으로 생전에 황후라고 불린 적이 없음. 사후에 그렇게 부른 것임.
               
나물반찬 21-03-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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