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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온 몸으로 역사의 질곡을 겪어내고, 모진 고통을 받으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목소리조차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렇게 일본을 적대시하며 국민들 앞에서 핏대를 세웠던 정부는 정작 램지어 교수 사태에 수수방관했다”며 “지금 정부여당은 102년 전 일체치하의 아픔을 자신들의 유불리를 위해 이용하려는 생각 뿐, 진정 극일의 의지도 용기도 잃어버린 지 오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보듬고, 일본으로부터 진정한 사과를 받아내는 것이야 말로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선조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일제의 압제를 몰아낸 것처럼, 국민의힘이 국난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낸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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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어그로 끌떄 다른당은 바로 질타하는 성명문 냈는데
오직 국민의힘만은 조용 ㅋㅋㅋ
이쯤되면 코메디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