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5194063
국민의힘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은 1일 대한민국 독립정신을 되새기면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면서도 "2021년의 우리는 순국선열들 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사익추구에 이용한 윤미향 의원에 민주당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며 "정작 램지어 교수 사태에 수수방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일제 치하의 아픔을 자신들의 유불리를 위해 이용하려는 생각 뿐, 진정 극일(克日)의 의지도 용기도 잃어버린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과 문재앙은 검찰만 때려잡으려고 악을쓰고 있죠. 일본보다 검찰이 더 미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