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081292
이재명 경기지사는 1일 3·1절 기념사에서 "잊을만하면 독버섯처럼 되살아나는 과거사에 관한 망언 역시 친일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서면으로 낸 기념사에서 "해방 이후에도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던 친일 세력의 반발로 친일 잔재 청산의 기회를 잃었다"며 친일 청산을 강조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 지사의 이날 기념사가 일본과의 화해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와 대비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그대로 놔두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된다"며 "올해를 경기도 친일청산 원년으로 삼아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더욱더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일본에 대화나 구걸하는 문재앙보다 역시 이재명이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