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수단체가 3·1절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집회를 예고하면서 서울시와 경찰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내 3·1절 집회 신고 건수는 모두 1천478건이다. 이 중 예상 참가자가 10명 이상이거나 지자체 금지구역 안에서 신고된 집회는 102건(13개 단체)다. 이들 집회는 모두 금지 통고를 받았다.
경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권을 주장하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 등이 집회 신고를 냈다고 밝혔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기독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도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 1천명, 광화문광장 주변 4개 장소에 99명씩 등 집회 개최를 신고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251427278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 집회때는 은근 국힘당에서 장려했었죠
코로나 확산되고 여론 안좋아지니 손절 코스프레하고..
저거 열리면 국힘당 지지율또빠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