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인사는 2/4(일) 발표되었고 대통령 결재는 2/5(월)에 되었다.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신현수 민정수석이 결재안에 대해 의견을 말하거나 구두 재가를 받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민정수석을 두번이나 한 문제인인데 민정수석이 무엇하는 직책인지는 잘 알 것인데 참으로 요상하다.
박뻥개가 일요일에 월요일 대통령 결재 이전에 검찰 인사를 발표했다. 검찰 인사가 결재 이전에 구두 재가로 결정해야 정도로 긴급한 것인가? 아니다.
유영민은 국회에서 구두 보고를 한 사람을 말하기 곤란하다고 했다.
이게 뭐야? 누가 결재안을 대통령에게 들고가서 구두보고하고 재가를 받은 것이야?
내가 보기에는 이광철이 박뻥개와 같이 결재안을 보고했고 대통령이 구두 재가 한 것으로 보인다.
민정수석 두번한 문제인이 참으로 웃기게 일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