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익명을 요청한 지역의 A목사는 “신앙이라는 그럴듯한 포장만 한 사실상 사설학원이다.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비인가 학교들도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라며 “정규교육 과정을 놔두고 굳이 수천만원의 학비를 들여 이곳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학벌 제일주의와 신앙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한 사람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제대로 된 목사였으면 이렇게까지 자신을 숨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정상적인 목회자 역할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까지 똑같이 취급받게 하는 이런 비상식적 단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행정도 문제”라고 비판했다.
잘 가라, 복음주의로 포장된 근본없는 근본주의 현 한국교회들아.
국민의 힘도 지네 최대 주주인데도 개독이랑 거리를 두려할 정도고 자기들 끼리도 서로 부인하는 혼파망
일제 때는 독립, 군부독재 시절에는 민주화의 구심점으로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소명의식이 교회로 사람들을 모은 원동력이었는데...완전히 썩은 똥 속에서 다시 회생해서 덩굴장미를 흐드러지게 피울 수 있을지...
근데 진짜 문대통령은 뭐죠?
이게 다 실력인지 운빨인지
이왜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