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3품목 수출 규제후에 국산화 개발을 육성한다고 하고 국산화 개발 실적을 자랑하고 난리쳤지만 2020년 소부장의 알본 의존도는 오히려 높아졌고 무역적자도 늘어났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소재·부품 수입액(1678억달러) 가운데 일본 제품(267억9000만달러)의 비중은 16.0%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소재·부품 분야 대일 무역적자도 2019년 141억5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53억7000만달러로 8.6% 늘었다. 일본산 전자부품 수입액은 66억달러로 전년보다 8.9% 증가하면서 적자 폭을 키웠다. 일반기계 부품(9.0%), 전기장비 부품(1.2%), 고무·플라스틱 제품(6.3%) 등도 지난해 수입이 증가했다.
북한의 선전선동부는 가장 중요한 부서이다, 못 살아도 인민의 지상낙원이라 하지 않는가? 남한 문제인 정부의 선전선동부 또한 가장 중요한 부서인가 보다. 잘 안되도 잘 되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실제보다는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좌파들의 선전선동 우선 정책인 것이다.
문제는 문제인 정부도 문빨들도 소부장의 일본 의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반일만 외치면 일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학, 기술, 경제는 구호와 선전이 아니라 실제다. 그런데 문제인 정부는 구호와 선전만 해댄 것이다. 일본을 이기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이겨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