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압도적 1위
심지어 당시 민주당 내부 후보들 여론수치를 합치면 60%가 넘었음
여하튼 그런 분위기였는데..
언론이 안철수를 뛰어줌...
대선 한 달 앞두고 안철수가 극적으로 치고 올라옴...
진보다 싫다 보수다 싫다라는 사람들의 여론이 커짐...
5%이내까지 나오는 여론조사 여러군데서 나오고
어떤 조사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을 앞서는 여론조사까지 나옴
그때 민주당 내부에서 '죽 써서 개 줬다'라는 탄식이 나올 정도
그런데 이때 반전이 일어남..
안철수가 사립유치원 연합이 주최한 대회에 안철수가 등장!!!
안철수가 사립유치원이 미래라고 외침...
안철수측의 완전 오판임
아이를 둔 부모와 손주를 돌봐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분노하기 시작함..
그러자 지지듈을 곤두박질 침...
결국 대선에서 탄핵 당한 정당한테데도 뒤지는 3위...
대선 패배 이후 서울시장까지 출마..김문수한테도 져서 또다시 3위..
김종인이 이런 안철수를 낮게 평가하는 이유가 이거임..
선거 앞두고 무수히 많은 오판을 저지름
김종인은 안철수 단일화 후보로 서울시장 승리를 믿지 못하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