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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중 일부는 전경들에게 염산병을 던지고 화염을 발사하는 등의 폭력시위를 주도했다. '열할국민'이라는 단체는 염산 18리터를 구입해 드링크 병에 나누어 담아 염산병을 만들어 던지고 쇠구슬을 쏘고 경찰 버스를 부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또 일부는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경찰버스를 부수는 등의 행동도 있었으며, 시위대는 삽과 쇠파이프 등을 이용해 전경들을 구타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인터넷에서는 정부는 폭력시위를 자제해 달라며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으나 시위는 가라앉지 않았고 검찰은 전경 372명이 부상했고 경찰버스 111대 경찰장비 1512점이 손상되었다며 "폭력 촛불시위 종지부 찍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폭력시위는 일부 단체가 조직적으로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진보연대는 '버스타고 청와대 가기' '국민토성 쌓기'등을 기획했고 특히 ‘국민토성 쌓기’와 관련해서는 “모래 주머니를 5m 폭으로 15도 각도로 쌓을 경우 4000cm3짜리 13만5000개가 필요하며, 5t 트럭으로 100대 분량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토성 쌓기’나 ‘청와대 진격’ 등은 경찰과의 충돌이 불가피한데도, 두 단체는 이런 불법 행위를 사전에 기획했고 사후 보고까지 받았다”며 “두 단체 지도부에 대한 사법처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위대들이 경찰이나 특정 언론사 기자들을 발로 차고 짓밟는 등 집단폭행하고 특정 언론사에 쓰레기나 오물을 투척한 뒤 현판을 떼어내며 유리창을 깨부수는 행위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