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1-01-22 11:05
눈치껏 타면 되잖아 미x년아”… 동료들 ‘노선영 폭언’ 증언
 글쓴이 : 니꺼랑내꼬
조회 : 446  

과거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였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8)의 동료들이 “노선영의 욕설을 목격했다” “내게도 폭언을 했다”고 쓴 사실확인서가 김보름이 낸 손해배상 소송 재판부에 추가로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체육대 선배인 노선영(32)의 가혹행위가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다는 김보름의 과거 인터뷰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재판 과정에서 또다시 나온 것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보름 측은 노선영과 함께 훈련했던 여성 동료 선수 2명의 사실확인서를 지난 16일 재판부에 냈다. 김보름 측은 앞서 지난해 11월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하면서 남성 동료 4명과 코치 1명의 사실확인서를 첨부했다. 이에 노선영 측이 지난 6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피고와 함께 훈련을 하지 않았다”며 가혹행위를 입증할 객관적 물증이 될 수 없다고 반박하자 이를 재반박하는 추가 자료를 낸 것이다.



여성 국가대표였던 A선수와 B선수는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폭언하는 것을 봤다”고 확인서에 썼다. A선수는 “노선영이 내게도 빨리 스케이팅을 한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고도 했다. 앞서 재판부에 제출된 확인서에는 보다 구체적인 정황도 담겼다. C선수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도중 식사시간에 노선영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보름을 불러 욕을 했다”고 증언했다. D선수는 “노선영이 ‘눈치껏 천천히 타면 되잖아 미X년아’라고 김보름에게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2년 전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김보름의 폭로에 침묵을 유지해오던 노선영의 입장도 준비서면을 통해 확인됐다. 김보름은 2019년 1월 “태릉선수촌 라커룸과 숙소에서 1시간 이상 폭언을 들었다” “코치의 지시에 따라 랩타임을 맞추면 노선영이 천천히 타라며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노선영 측은 준비서면에 “선배가 후배에게 훈련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요구이며 가혹행위에 이를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보름 측은 “노선영의 인식수준이 가혹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며 다시 맞서는 상황이다.



한편 김보름의 법률대리인은 “김보름 선수가 난처한 상황에서 보인 순간의 어색한 표정과 피고의 엉뚱한 인터뷰 때문에 한순간에 온갖 손가락질과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며 “본인도 행여

여론에 휩쓸려 백안시한 사실은 없는지 반성했다”고 준비서면에 이례적으로 소회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03356?sid=102


진짜 일부언론과 무식한 냄비들

일부언론인들이 피해자네요 김보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7ㅏZㅏ 21-01-22 11:07
   
까고 있네 ㅋㅋ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방송된 걸 부정하네
     
니꺼랑내꼬 21-01-22 11:12
   
아직도. 이런샤람들있어요 욕도아까움
          
7ㅏZㅏ 21-01-22 11:14
   
왜구색히야 어디서 작업질이야 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0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53
218552 정치적으루다가 쿠릴열도는 러시아땅, 센카쿠 열도는 중… 독거노총각 05-29 694
218551 한일 차이......../바이든 (4) 강탱구리 05-29 790
218550 바이든 "文대통령 맞이해 영광"..文대통령 "감사합니다" (2) 막둥이 05-29 718
218549 정세균, 독도 日 영토 표시에 "고약하다, 올림픽 보이콧 … (3) 포스원11 05-29 687
218548 백신 접종자수 늘어나는걸 불편하게 생각하면 (2) 포스원11 05-29 577
218547 일본도 주목하는 이준석! (8) 븅아 05-29 801
218546 라반이랑 상황이는 잡게 출입금지해라 양산한주먹 05-29 451
218545 매너있게 쫌 차카게 살자 (1) 양산한주먹 05-29 475
218544 독립군가 (1) 양산한주먹 05-29 454
218543 군함행진곡 (1) 양산한주먹 05-29 428
218542 야마구찌 모모에 (1) 양산한주먹 05-29 569
218541 알밥 니들도 인간이라면 지킬 껀 지켜라 양산한주먹 05-29 426
218540 정게 알밥들은 매너가 없어요 양산한주먹 05-29 423
218539 남의 나와바리에서 그라면 안돼지... 양산한주먹 05-29 454
218538 정게 또 개판 함 칠까? 양산한주먹 05-29 440
218537 잡게에 온 상황이 잡아가라 (1) 양산한주먹 05-29 452
218536 뼈속 까지 진짜 토왜 (2) 프레이재멍 05-29 535
218535 진짜 토왜 (11) OO효수 05-29 570
218534 이준석의 실체를 폭로하는 댓글 (8) 텐빠동동 05-29 896
218533 울산 신고리원전서 폭발음 들려…2시간 넘게 가동정지 … (7) 강탱구리 05-29 786
218532 이준석 같은 애들이 제일 무서운 애들임. (2) 호태천황 05-29 641
218531 온 가족을 물어뜯고 유린한 인간에게....... (1) 강탱구리 05-29 567
218530 이준석 기사 댓글 ㅋㅋㅋ (8) 강탱구리 05-29 891
218529 AZ와 화이자 통계 오류 기사는 그만 개중사야. (4) 호태천황 05-29 643
218528 윤썩열 정신은 본받을만 하다...... 강탱구리 05-29 5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