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재조사까지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 PD수첩은 ‘별장 성접대 사건’ 1차, 2차 조사의 수사 담당 검사와 지휘라인을 공개하며 “검찰의 가장 썩은 부위를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2013년 전국을 강타한 동영상은 속옷 차림의 남성이 여성을 껴안은 채 노래를 부르다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영상 속 남성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으로 지목됐다.
동영상이 촬영된 곳은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의 한 별장으로 건설업자 윤중천씨는 골짜기 하나에 5~6개 동을 지어 놓고 성접대를 했다.
PD수첩이 공개한 ‘윤회장 성접대 리스트’에는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성○○(전 ○○원 국장), 박○○(일산○○병원 원장), 이○○(○○당 인수위 대변인실), 박○○(○○○건설 대표), 이○○(○○그룹 부회장), 문○○(○○○그룹 회장), 김○○(○○건설 회장), 하○○(○○대 교수), 지○○(○○○피부과 원장), 최○○, 손○○ 등 사회 유력인사들이 포함됐다.
당시 몇장의 사진도 공개됐는데 거실에서 여러 명의 남성과 여성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고 곳곳에서 성관계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재수사 해야될사람들은 저기 명단에 있는사람들하고 당시 수사라인이죠
해외도피 막은 당시 출금 관계자를 수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누가 공감하나요? 물론 토왜들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