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보수들이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한
가치를 아무리 부정하고 음해하려 해도
흔들리지 않는 '팩트'는 바로 이것이다.
역대 보수 대통령 가운데,
기자회견 일문일답을
사전 질문지 돌리지 않고
원고도 없이.........
오롯이 대통령의 생각만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그것도) 두 시간을 넘게.........
국민과 함께 공유한 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부러운 것이다.
부러우니 시샘하고 흠집을 내려는 것이다.
저렇게 폭넓은 안목, 유연성 있는 사고력을 지닌 대통령이
왜 자신들 쪽에선 나오지 않을까 자책하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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