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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한테 잘 못보이면, 있던 기업도 없어지고, 기업도 빼앗아버리지. 재용이가 뭔 힘이 있냐? 지금도 여당에서 이재용 골로 보낼려고 별 법안을 다 입법하던데. 그렇게 삼성 빼앗아서 지들이 경영하려고 그러냐? ㅋㅋ 이해가 안되. 옛날에 전두환때 돈 적게 낸 국제그룹이 한순간에 공중분해되 버린것만 봐도 알지. 국제그룹의 해외에서 잘나가던 프로스펙스가 사라진것보면 모르나? I.M.F때도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는게 결국 정부의 의지에 달렸었지.
I.M.F때 세계 4위 LG 반도체가 5위인 현대 반도체에 강제 인수합병 당한것을 가지고 말이 많았었지. 김대중 정권에 밉보였다. 북한에 협조적인 현대에 도와준거다 하면서. LG 구본무 회장은 그것때문에 열받아서 10년넘게 전경련을 탈퇴하다 시피 했지.
모아 놓고 이리저리 돈 달라고 전화하는데, 힘이 있나? 이 정권도 마찬가지일껄. 지들도 흘러가려면 결국 기업들 돈 지원 받아야지. 합법적 기부와 불법은 한끗차이지. 미국의 기부 문화나 로비를 우리쪽에 대입하면 다 불법일껄.
대법원은 특히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삼성전자가 지원한 말 3필과, 삼성이 박 전 대통령과 최 씨의 요구로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낸 후원금 등 모두 50억 가량을 뇌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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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봐도 얼마나 웃긴 일인지 알수가 있지.
잘 버무리면 그냥 스포츠를 위한 기부금일 뿐이야.
결국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야. 대기업이 정권에 밉보이면 끝이지.
그렇게 따지면 앞으로 SK나 LG, 한화등 모든 기업들은
한국 스포츠계에 투자하면 안되는거야. 잘 엮이고 버무려져서 담 정권에 한방 갈수가 있거든.
이번 정부 역시 스포츠에 투자 좀 해라고 하겠지. 대기업 후원이 어느정도 있어야
스포츠계가 돌아가거든. 그럼 담 정권이 혹시라도 바뀌면 전 정부가 투자 좀 하라는 의견이라도 반영되면
뇌물로 변신할 수도 있지.
이벌레들아 과거 독재자들이 재벌 불러다
돈달라 하면 준돈의 몇배의 특혜를 준걸 모르냐
삼성 이재용이는 삼성을 괴롭혀서 돈을 준게 아니라
지 승계를 도와 달라고 준거야 깜빵에서 살고 나와야 이제 니덜말데로 혹시라도 닭이나 쥐같은 대통령이 돈달라 하면 이제는 못주겟다고 나발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