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몇명의 X맨이 있죠...
예전 새누리당에서도 X맨이 있었듯 말이죠....
그 중에 추미애가 1등, 2등이 이낙연.... 3등은 너무 많아서....
민주당지지자들은 홍준표가 그리워지겠네요....
황교안이만 있었어도 민주당 지지율이 지금처럼 떨어지지는 않았을 듯 하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 무너트릴 이유가 없는데 냉정하게 계산 깔고 가면 썩열이 대선 후보될 가능성? 즉 정확히는 왜구당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냐인데 이 경우 사실상 내전 급으로 왜구당 터지고 썩열에게 밑지고 들어가는 형국에 썩열 자체고 검레기 오야붕일 때면 몰라도 내려오면 할 게 없고 사실 교활이 하위 호환이라는 점에서 더 암담하죠.

그렇다고 찰스처럼 독자 행보하면서 신당 차린다? 자체적인 세력이 전무하죠. 다시 말하지만 썩열이 강력한 것은 기소, 수사권 독점한 검레기들 오야붕에 있기 때무인데 이 자리에서 내려오면? 그냥 속빈 강정 되는 거죠. 게다가 지금 썩열의 지지율=왜구당 인물이면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줄 콘크리트 종자들이라는 건 다들 아는 것이고요. 게다가 이경우 사실상 양당제인 울 나라에서 거대 양당에게 압사 당해서 그냥 아작 날 가능성이 압도적이고요.

추미애가 정치를 일,이년한 신참도 아닌데
윤석열 관련 대응에 왜 그렇게 서둘렀고 서툴렀는지 의문임.
자기 표현력이 부족해 대중을 설득하지도 못했고요. 아직도 미스터리임.

개인적으로는 판사들 쪽에서 또라이짓을 할거라고 예상을 못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의도적으로 키워준 것도 있다고 봅니다.
결과를 보세요.
임기 몇 달 남지도 않은 인사권도 없는 검찰청장 하나 지킨다고
판,검사와 언론의 내심이 다 뽀록나버렸고
공수처 설치에 검찰 수사권 박탈이 진행 중 입니다.

쉽진 않을 듯 하긴 하죠.
큰 인기를 누리던 안철수가 안초딩이 되는건 순간이였죠.

윤석렬은 제 생각에는 정치할 역량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누구 밑에서 시키는 일이나 잘하고, 후배나 챙기고 하는게 딱 맞는 듯..

어느 정도 정치 영역에서 몇년구르면서 변수들이 다 제거 되고 시대 정신(?) 운빨이 좀 맞아야지..
그냥 팍 나오자마자 대통령으로 올라온다 ??
유엔사무총장을 한 반기문도 못 한 일이고,

개인적으로는 지 살길만 찾아 두면, 야당이야 어찌되건 대충 나서다가 접지 않을까 싶기도..
아직 역량이 안될 가능성이 농후... 잠재력이 혹 있다고 처도 너무 신인..

윤석렬을 너무 믿는 건 위험하다고 하는 선거 전문가들이 꽤 있었잖아요.
그렇다고 내부 인사을 내기에는 비호감이 극도로 높고,
능력있고 신선한 인물이 막장짓이 기본인 자칭 보수판에 쉽게 끼고 싶지 않을 것이고..

물좀 먹은 안철수도 여전히 간만보지 쉽게 그리 안가구요.

자칭 보수입장이면 암담하긴 하네요.

윤석열이 대권주자로서 무서운가?
맞다 - 아니다 로 구별하자면 아니다에 한표주고 싶습니다.
윤석열 개인의 매력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말이죠.
일을 잘하냐? 그것도 아닌것 같고.

따라서 야권 대선주자가 윤석열로 모이면 민주당 입장에선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