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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4 13:18
박시장이 피해자에게 했다는 말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848  

http://www.vop.co.kr/A00001541094.html?fbclid=IwAR1vNGH1JeKtrz1UkGk5YnLGB40ULBZd4tdDUk1pHYeSjPRmS-YIAwZOzCs


재판부는 피해자의 정신과 상담기록 중 주요 내용으로 “박 전 시장 밑에서 근무한 지 1년 반이 지난 이후


박 전 시장이 야한 문자와 속옷 차림의 사진을 보내고 ‘냄새 맡고 싶다’, ‘옷매무새가 멋있다’, ‘네 사진을


보내달라’라고 했다”, “다른 부서로 이동한 뒤인 2019년 2월 박 전 시장은 ‘남자에 대해 모른다’,


 ‘남자를 잘 알아야 시집을 잘 간다’, ‘섹수를 알려주겠다’며 남성과 여성의 성관계 과정을


줄줄이 말했다”라는 진술을 언급했다.

 

이상이 기사 본문................................

 



일단 박시장이 피해 호소인에게 그 말을 했다는 객관적 증거가 없고


그냥 피해자의 정신과 상담기록에서 따옴.....이걸 그대로 증거로 인정.........ㅋㅋㅋ



그냥 지가 정신과 가서 말한게 상담기록에 적혀있으니 진짜 증거라는 레전드 판결.



 

기록이 남을수 밖에 없는 속옷 차림의 사진을 까라니까 1년째 모른척........


성추행 증거를 까라니까 ?   까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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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개양 21-01-14 13:31
   
우리나라는 여자가 참 살기 편한 세상인 듯

그녀들의 말은 참이오, 그놈들의 말은 거짓이로다

그녀들은 피해자요, 그놈들은 가해자다ㅋ
풍성풍성 21-01-14 13:54
   
이야 ... 성추행하고 쫄려서 본인 스스로 세상도피한 사람을
이렇게까지 쉴드쳐주는 사람이 있네 ..
     
가나다다 21-01-14 14:50
   
페미임?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

이런 친구들이  페미이슈로 정부 겁나 공격하고 막상 여당 인사 관련되면

눈에 색안경끼고 궁예 관심법으로 성범죄자로 몰고가지.

이보쇼~ 성범죄자가 만들려면 뭐라도 증거가 있어야지.  스스로 목숨끊은게 증거?

평생 인권운동 하던사람이 믿던 사람에게 발등찍혀서 회의감을 느꼈을수도 있고

목숨 끊은 이유는 본인말고는 알수없지. 물론 일베나 하고 낄낄거리며 여자들 성희롱만 하는

인간들은 그런 데 공감을 못하겠지만..
     
강탱구리 21-01-14 15:28
   
니가 자.살 원인을 잘 알고있으면 한번 풀어봐라........
     
느끼는대로 21-01-14 18:54
   
신수무량 21-01-14 14:08
   
이건 재련이 농간이라는 냄새가 찐하게 풍기네..
바람아들 21-01-14 14:10
   
저 피해자라는 여자 아무래도 사이코패스 같음. 지 말대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만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박시장에게 보낸 편지나 생일날 하던 행동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그림자13 21-01-14 14:21
   
그러게요. 영상에는.. 열심히 만지는건 여자쪽이던데.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뀐 듯

성추행을 하는쪽을 가해자라고 해야하는데...
열심히 만지고 내가 피해자야라고 하면, 꽃뱀인데 ㅎ...

가설을 세우자면, 박시장이 작업을 당한 듯 하죠? 느낌이
여름한나비 21-01-14 14:27
   
너무 대놓고라서 판레기들 이제 구역질 나죠.
빛의왕 21-01-14 14:35
   
짐작컨대 속옷 사진이라는 게, 박 시장이 2018년 삼양동 옥탑방에서 여름나기를 할 때 런닝셔츠 차림으로 부채를 사용하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피해자란 사람이 이것 저것 되는 대로 주워섬기다 보니 이걸 언급했고, 이 옥탑방 체험을 모르던 노랑머리가 덥썩 물어서 언론에 나불댄 것이 전부가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서야 알고는 이걸 증거라고 들이밀 수가 없어서 그냥 못 들은 척 버티는 거고.
그림자13 21-01-14 14:39
   
보통 성추행 / 성폭행 사건의 경우 명확한 증거가 없는 경우가 꽤 많고,
그래서 법정으로 가면 무죄 혹은 형벌이 가벼운 경우도 많았다고 들은 듯..

그래서 미투을 하는 거 같은데 법으로는 증명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거나 증거가 없거나 등등..
법적 처벌이 아니라도 유명인은 사회생활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으니까..

미투 운동이 서계적으로 유행을 하고 나서..그런지
혹은 법규가 바뀌었나 모르겠으나..
미투만 해도 유죄을 인정해주는 건 형사법상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증거가 없어서...

그런걸 떠나서... 그냥 정치적 판결 같긴 함.
검찰 개혁을 한다니까.. 판사가 적극  주인대신 요새 짖어대고 있어서..

또한, 이 사건은 처음부터 작전을 한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영상에 가해자는 여자쪽 같은데...
나이차가 워낙 나고, 남자가 그런걸로 성추행을 이야기하진 않으니까 ㅎ..
여자가 성추행을 할거라고 생각하기 어렵지만... 영상의 행위자체는 성추행 같던데..
상식적이지 않으니.. 상식적으로 추론을 할 수 있는 영역은 작전을 한 것 같은 느낌?

큰 그림을 그려두고 있었다면, 아마도 법원 판결도 특정한 정당에 유리하게 나오도록
틀을 짜놓고 시작했을 가능성이 큰 듯..
지금까지 정치적 공작 냄세가 나는 거의 모든 사건이 그런 판결이 나더군요.
최소한 2심까지는.. 첨 있는 일도 아니구요.
Bryanfury 21-01-14 15:28
   
박 전 시장이 스스로 해명하면 제일 좋았을텐데 본인 생각에 죽을 정도로 잘못했다고 판단한걸까요.
     
강탱구리 21-01-14 15:35
   
넌 자.살자가 전부 잘못해서 자.살한다 생각하냐?  자.살론이나 한번 읽어보렴......
     
빛의왕 21-01-14 15:59
   
사람들마다 도덕적 기준이나 양심의 무게가 백인백색이겠죠.

국짐당에 걸친 연놈들처럼 선거 며칠 전까지 제수씨 성폭행 시도하고도 경북이라고 뽑아주면 국회의원 아무렇지도 않게 하거나, 기천 억원 해먹고도 살고있는 집의 가격 올라 재산세 많이 낸다고 "하나도 좋을 게 없다"고 나불거리는 더큼이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느끼는대로 21-01-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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