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천500명씩 사망…미국 코로나19 확산 또 이정표
신규 확진자 23만5천명 넘겨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4천470명으로 이번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는 존스홉킨스대의 오후 8시30분 현재 기준 통계에 따른 것으로서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보고되고
하루 사망자가 4천명을 넘어선 것은이번이 처음이라고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시 이날 23만5천명을 넘어서 백신 접종 이후에도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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