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이라는 거대한 괴물”이
“박정희 한 사람이 없어지면 그대로 없어질 것”으로
보았던 김재규는 유신의 머리를 자르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머리 잘린 유신이란 괴물에게 새로운 머리가 솟아났다.
박정희의 정치적 사생아 전두환이었다.
전두환은 김재규를 베고 광주를 피로 물들였다.
- 한 홍 구 -
양 애비(색정희) 따라서 김일성 앙망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