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성폭행 반전…해당 여성 "불미스런 일도, 피해도 없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11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의 성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 A씨가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다”고 밝혔다.
A씨는 11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의혹을 부인했다.
협의회 박준수 회장이 전달한 바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을 “최근 김병욱 의원과 관련된 폭로에서 피해자로 지목된 당사자”라고 소개하면서 “당사자의 의사는 물론,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저의 입장을 생각해주시고,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피해를 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피해자란 표현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헐
하튼 국민의 힘 당도 참 문제는 문제여
아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고
아무리
성추행 당하고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어도 글치
우떻게
사실 확인도 안하고 탈당부터 시키나,, ㅠ
이거 우쩔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