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내가 경질 됐다고? 왜곡 말라"…의혹 보도 반박
2021-01-07 12:33:29
'추미애 사의 아닌 경질' 보도 잇따라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실제로는 경질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추 장관은 왜곡과 추측이라고 반박했다.
추 장관은 7일 법무부를 통해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고, 대통령은 후임 장관 인선 시까지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마무리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추 장관이 지난달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문 대통령에게 제청했는데, 이후 문 대통령이 먼저 사의 표명을 권고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기존 청와대 발표와는 달리 추 장관이 실제로는 경질된 것이라는 해석도 뒤따랐다
문 대통령이 후임자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한 지난달 30일에는 추 장관의 사의가 수리된 것이냐는 질문에 "후임이 임명됐으니(수리된 것)"이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새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때까지 마지막 소임을 다 하게 되는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헉
어이
문빠님들 !
저분
짤린거 아니었어요 ?
후임까지 지명을 했는데,,~~
,,
못나간다는데요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