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현정부가 노무현정부보다 특권을 내세우고 원칙은 안지켰나요? 절대로 아니거든요. 노무현정부의 무능을 인정하면서도 아직도 노무현정부는 깨끗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넌센습니다. 노무현정권 측근 가족비리 김영삼 김대중시절때 처럼 똑같이 있었습니다.

안철수교수님이 뜨는 것은 현정부에 대한 반감과 야당에서 그 대안세력을 찾을 수있냐에 대한 의심이 그 원인입니다. 야권이나 시민단체도 안된다면 한날당 보다 안철수가 되는게 자기네들 정치적이득에 옳다고 봐서 밀고 있는 것이겟죠.

공은 안철수교수에게로 넘어 갔습니다. 야권과 시민단체에 안놀아나고 자기길을 가면 보수층도 잡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을 거라고 봅니다.

1.글쎄요. 현정부가 노무현정부보다 특권을 내세우고 원칙은 안지켰나요? 절대로 아니거든요.
ㅡ 노무현정부가 특권을 이용한 일들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현정부의 '내곡동 부지매입' 같은 특권비리 보다 더한 노무현 임기중의 비리는뭐가 있나요?
    '절대로 아니거든요.'라고 자신하는 현실론자님이 예를 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2. 노무현정부의 무능을 인정하면서도 아직도 노무현정부는 깨끗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넌센습니다.
ㅡ 무능과 청렴은 별개의 의미입니다.
  . 미래나 현안에 대한 대책이 곧 정책이고
  그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해서 실패한 정책이 되면 이것이 바로 정부의 '무능'이겠죠.
    노무현정부의 무능을 이야기 하려면 바로 정책의 실패를 예로 들어서 말씀하셔야 타당하다고 봅니다.

  . 현실론자님이 현정부와 노무현정부를 비교하면서 청렴을 이야기 하는 자체가 넌센스죠.
    제가 언급한 1.의 내용은
  최고권력자 본인과 그 직계가족이 저지른 전무후무한 살아있는 권력의 부정임을 모르십니까?

현정부의 무능은 지금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청렴하냐?'라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오!'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 원 희룡 의원이 반대편에 있네.

잘봤어요..

유시민 전 장관이 많이 강하지만 않으면 인물인데....
너무 한쪽으로 극과 극의 지지도를 가진분이라서.
안철수 교수님 같은경우는 한나라당을 거부하지만 그렇다고 진보의 생각을 가진분도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중도보수 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우 훌룡한 분인것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