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 검사 하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때 한겨레 나온 기사 중에 이런 글 있었음.
"부장검사가 후배 검사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개별 검사의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지시부터 인사평가까지 상사가 쥔 검찰의 수직적 조직체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 검사는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상명하복이 무조건적 조폭식 상명하복으로 변질돼 법과 정의, 인권의 보루여야 할 검찰이 그 내부에선 치외법권의 무법천지가 됐다. 이는 사회 전체의 불행이 될 것”이라며 “경찰부터 수사관, 검사, 검찰 간부 모두 상하 관계가 아닌 동료로서 일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래전 남부지검 한 검사실에 가서 비서에게 벌금 통지서 나온 이유를 묻고 있는데 창문 쪽에 앉아 있던 검사가 늦다없이 욕설을 퍼붓었음. 보통 조폭들이 퍼붓는 욕설 그런 종류. 그때 이후로 검사는 조폭으로 간주했음. 자기들 조직 안에서도 저런 갑질하는데 일반 보통 시민들은 그냥 검새들 욕받이에 불과함.
윤짜장아~~ "국민을 위해 봉사 한다"고? 그 전에 니네 조폭 검새들부터 솎아내라. 조폭이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면 어느 국민이 마음 편하겠냐?
이런 사례를 보고 공수처와 검찰개혁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