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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정규직 월급이 114만원 이라고 하자 충격받아 난리난 일본 서민들 반응
" 일본은 비싸서 차도 못사는데 한국은 대형 SUV도 척척사.......
오래동안 오르지 않았던 일본의 임금이 한계에 봉착한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 커뮤니티와 각종 SNS,
야후 뉴스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살기가 너무 어렵다며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는 글과 기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일본의 온라인 경제 뉴스인 골드 온라인은
실수령액 300만원을 받는 일본의 4인가족을 소개하며
이들이 외식이나 여행 레저도 거의 즐기지 않고
심지어 남편은 술과 담배를 참는데도 불구하고
오르지 않는 임금과 주택담보 대출때문에
삷이 팍팍하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일본인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서른 여덟살인데
정규직임에도 불구하고 실수령액이 고작 114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혀
많은 일본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한뒤 저녁 8시까지 일을 한다고 밝힌 이 일본인은
본인의 월급 명세서를 공개하며 너무나 적은 임금으로 인해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막막하다고 말한것입니다
이와 함께 자신을 기업 애널리스트라고 소개한 한 일본인도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일본인들이 일본의 임금이 20년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거짓말이며 사실은 30년동안 변하지 않은게 팩트라고 지적하는등
여기저기서 일본의 오르지 않는 임금에 대한
불평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이를두고 이것이 현재 일본의 현실이라며
몰락해 가는 일본을 안타까워했는데요
일본인들의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댓글에서 일본인들은 차값은 2배가 올랐는데
임금은 그대로라며 차값과 임금을 비교하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경차만 팔린다고 하는데
차값이 일본인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