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측근이라는 사람이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 그것을 증명함.
죽지 않아도 될 사람이 억울하게 또 죽었음.
법조인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징계위원회에서 무슨 절차적 정당성을 찾는 다는 것인지 모르겠음.
남은 기간동안에 짜왕은 더욱 미쳐서 날뛰 것이고 검찰조직은 더욱 단결할 것이며 기더기들은 더욱 날조할 것이며 추미애 장관은 더욱 고립되겠지.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은 더욱 떨어지겠고.
명분은 절차적 정당성이지만 실은 여권 핵심부가 쫄았다고 봐야지.
이런 신호는 짜왕과 윤서방파가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
징계위원회 참가자들 신원을 확보해서 회유 협박할 시간도 제공하는 일이고.
숙청작업은 전광석화처럼 해야 부작용이 적음.
일이 잘 풀리면 다행이지만 만약 일이 어그러지면 징계위원회 연기가 최대패착임.
추미애 장관을 믿고 끝까지 밀어줘야지.
여기서 왜 청와대가 나서는지 모르겠네...개답답...설마 여기에도 주진우 양정철이 개입한거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