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057441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추월해 전체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12월의 첫째 주 정례조사로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11명에게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윤 총장은 24.5%, 이 대표는 22.5%, 이 지사는 19.1%였다.
윤 총장의 지지율이 전체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기관의 지난 여론조사(10월 넷째 주)와 비교하면 이 대표(21.6%→22.5%)와 이 지사(22.8%→19.1%)에 대한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팎에서 변동했다. 반면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15.1%에서 24.5%로 9.1%포인트 올랐다.
알앤써치 측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헌정사상 초유의 ‘직무배제 사태’를 겪으며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더욱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야권에선 윤 총장의 지지율이 압도적이다. 윤 총장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5.6%), 오세훈 전 서울시장(4.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7%),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2.4%), 원희룡 제주도지사( 1.6%) 등이 한자릿수로 뒤를 따랐다.
이번 조사는 전체 응답률은 5.5%로 최종 1011명(가중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재앙과 추미애가 난리 칠수록 오히려 윤석열이 승승장구하는군요!
윤석열이라면 부동산 시장 안정시켜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