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088
엄마 너무 죄송해요...언니랑 오빠랑 다 너무 애써서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그리고 남들은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하든 아무것도 안하니 대화 할 수도 없고 이유를
알 수도 없고 소송밖에 없는데 저도 알죠. 오빠도 끝까지 나를 위해서 언니랑 다 했는데...
조선일보 방영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다들 풍비박산 날 거고 만신창이 되서 끝날텐데.
그게 불보듯 뻔한데 제가 그렇게 하게 놔두겠어요? 소송하다 보면 내 새끼들 정말
다 망가지는데 아무리 나한테 그랬어도 그건 힘들겠더라구요.
저 편할려고 가는 거니까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다들 잘 지내시다가 나중에 나중에 봬요.
너무 죄송해요. 엄마한테 그런 얘기나 듣게 하고 언니 애썼는데 너무 미안하고 하여튼 너무
고마웠어요.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거밖에 없어요...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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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에 상처가 많아 부검을 실시해야만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시신 (방씨 측에)인계
하자마자 (영안실 들어온지) 세 시간만에 화장을 해버렸다. 장례절차가 있었다고 자기들은
말하는데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례절차도 없이 자신들 낳아준 엄마를 화장해놓고 자식들이 낄낄거리고 웃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자신은 현장에 없었고 대신 경비의 제보라고 하면서
“애들이 화장후 집에 들어오면서 손에 V자를 그리고 춤을 추고 ‘좋아 좋아’ 그러면서
춤을 췄다고 해요"라고 주장했다.
또 “영안실 등에 쓰인 영수증을 찾아보니 수의나 관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최하의 비용이었다”고 전했다.
자식들이 엄마를 폭행한 배경에는 마약가능성을 언급했다.
즉 “왜냐면 방용훈씨는 도끼를 들고 아들은 돌을 들고 왔는데 맨발로 추운 날이었다”면서
“전쟁당시에 민간인 학살시킬 때 환각제를 먹인다고 한다. 네 명이 여러날에 걸쳐 엄마한테
폭력을 가했는데 저는 넷은 아니고 한명 정도는 마약을 했지 않았나 추측한다”고 주장했다.
악마의 씨내림....
친모에게 자식 네명이 돌아가며 폭력을 행사...
이게 한국 보수의 대표 언론 집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