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물들거 큰 물이 들어야
배가 멀리 나갈 수 있는 것이고

기왕 장사할 거면 크게 좀 하도록,


검언 
이 적폐넘이 거품물고 눈깔 까뒤집고
떼거지로 뎀벼주지나 않을까..

혹시나 하고 ...은근히 지켜봐왔는데

역시나
이 쓰레기들이 또 그런 눈치는 있어 가지고
서로 등떠밀며
 "니가 나가서 개싸움 해라...뒤는 내가 맡으마.."
이 지롤들이나 하며 나자빠지고 있다.
화려한 옛 영화가 혹시나 다시 한번..이라는 꿈을 꾸며
시간끌기나 하고 있는 것이다.
야속한 하늘을 쳐다도 보면서..


하기사
대선이나 지선이나 총선의 결과가 꼭 아니드라도
소곤거리며 건내듣는 민심의 끝나지 않을 그 두려운 분노에
당치도 않던 한치짜리 그 꼬추의 위풍당당도 확 쪼그라 들어
새는 오줌방울 지린내를 이젠 숨기기에도 벅찰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서푼짜리 자존심과  돈냄새 쩐 그 적폐의 근성으로
마치 아닌 것처럼
마치 힘의 근원을 쥐었으며  미래가 있는 것처럼...

눈깔 까뒤집고 게거품 물고
검언이 한데 뭉쳐 나대준다면
..
나는 그것이 그들이 이 조국과 국민들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이자 유일한 속죄이자 애국이라고 본다.
그렇게 싸우다 죽게 된다면
최소한 알아주지는 않는다 할지라도...나름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 개혁의 속도에 대해서는 어차피 다소의 시각차이가 있는 법인데
그 차이를 단번에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도 있는 것이고,

무엇이 무엇인지 관심도 없었던 자들에게도
무엇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좋잖아..
이 땅 시민들의 본심과 힘을 제대로 느껴 볼 수도 있고..

지난 대선.지선.총선 때도 못 깨달은 것..
다시 한번 제대로 말이지..

언론과 검찰의 공통점중 하나

잘되게는 못하지만, 망하게는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즐긴다.

언론의 범주가 무엇이길래 언론이 단합을 한다는 것이지 모르겠네.
정확하지 않은 뉴스라면 문제지만 언론이 중립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외국은 신문사별로 지지정당과 지지후보를 천명하는 언론이 많다. 문제인 지지하지 않으면 나쁜 언론인가?

지금의 언론지형을 살펴보면
방송은
KBS, MBC, 연합뉴스, YTN은 항상 정권의 편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채널에이, TV조선 정도가 문정부의 좌파 정책에 비판적이고 JTBC나 MBN은 정체성이 모호하다.

신문은
조중동, 한경이 문정부에 비판적이고 한경오프미는 항상 좌파적 정책에 찬양을 보내는 신문아닌가. 거기다가 우후죽순으로 생긴 좌파 찌라시 언론이 널려 있는데 어떻게 간단히 정리하나?

공영방송은 정부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으니 정권의 수단이고 신문은 맘에 안 들면 보지 않으면 되고 자기편 신문 구독자가 적어 억울하면 본인부터 구독해서 구독자를 늘리면 되는 것이다.
투표나, 시청률이나 구독률이나 다 같은 것이다.
그러나 공중파 공영방송은 정권이 영향력 행사를 하려고 하면 안  되고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 사장임명권과 노조를 동원해서 공중파 방송을 장악하려고 발악하던 정권이 어느정권일까?

채널에이? 티비조선? 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인가?

혀가 길다 길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가 없는 글자군

언론의 언자도 모르시면 끄져 주시거나 찌그러져 계시면 더욱 좋을텐데..

언론이 중립일 필요는 없죠!!! 당연히 그런데 제가 문제로 생각하는건 중립이고 객관적인척 하고 어느 한쪽이나 자기 중심적인 기사를 쓰는 언론 들이고... 그게 대부부이고요... 님 말대로 기울져 있으면서 아닌척하는거... 이게 바로 장난질 아닌가요?!

내가 어느쪽이다 밝히고 글 쓰면 인정!!! 뭐 알아서 거르면 되니까... 그런데 위에 님이 언급한 언 론들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저기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하다 할걸요!!!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해서 무기징역에 전 재산몰수까지 법을 고쳐야 기레기들이 함부로 설치지 못할듯.
즉, 한마디로 개소리 함부로 하면 한방에 골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하는데 현재는 아무런 조치가 없으니
개나 소나 기자라고 하면서 설치고 다니는 것임.
제대로 된 기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ㅋㅋㅋ
제대로 된 검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
제대로 된 판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
제대로 된 정치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170석이 넘게 국민이 밀어줘도 제대로 일도 못하는 모지리 더민당을 과연 좋아서 밀어줬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저 차선을 선택했을 뿐 좋아서 잘한다고 생각해서 밀어준 것이
아니라는것을 더민당에 몸담고 있는 정치인들은 알고 있어야 할텐데....
다음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에서 지역구 후보가 출마할 경우 더민당은 지금과 같은 170석 이상은 절대로
장담 못할것이라는 것처럼....
기레기들 주둥아리 함부로 못놀리게 하려면, 손가락 함부로 못놀리게 하려면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해서
한방에 인생이 쫑 날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 정도의 법안을 만들어서 통과시켜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