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해서 합법적인 수단과 불법적인 수단을 모두 사용함.
전쟁으로 치면 영혼까지 갈아서 총력전을 했음.
그들의 예상과 달리 여당이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음.
이래서 차라리 혁명이 개혁보다 쉽다는 거임.
개혁중에서도 가장 힘든 것이 권력구조 개혁임.
윤짜장도 목숨 걸었지만 추다르크도 목숨을 건 거임.
사실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하면서 게임은 끝난 거임.
여당은 모양새가 좋고 피해가 적은 방법을 찾으니까 시간이 걸리는 것이고 그것도 이제는 끝을 볼 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