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434378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권력형 비리의 쓰레기 하치장, 종말 처리장"에 빗대고,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괴물 공수처가 출범하면 공무원 누구나 대통령과 권력이 지시하는 범죄행위에 거리낌 없이 가담할 것"이라며 "공수처가 사건을 가져가 버리면 그만이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초대 공수처장에 대해 "추미애보다 더한 막무가내 '내 편'을 앉힐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주호영 진짜 말 속시원하게 잘합니다! 공수처 = 쓰레기처리장 정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