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국감때였죠.
윤석열은 퇴임후 뭘 할거냐는 질문에 국민에 봉사할 방법을 찾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대놓고 정치 하겠다고 천명합니다.
더 재미난건 윤석열의 이런 답변이 나오게 한 사람도 국민의당 사람이죠.
세상에 막강한 수사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의 장이 정치의 뜻을 이야기 합니다.
국감때 여당 의원이 질문에 답변이라도 이상한데
왠걸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변을 한겁니다.
이때부터 윤석열이 지지율이 올라 갑니다.
야권은 신이 납니다.
그런데 박수를 치던 국민의당이 슬슬 이상해 집니다.
뭔가가 잘못 되가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이 정치 하겠다고? 그럼 지금 진행중인 앞으로 있을 수사는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않을까?라고 말입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뭔가 잘못 되가고 있다는 느끼고 있는 겁니다.
퇴임이후 뭘 할꺼냐는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겠다는 검찰총장의 답변...
질문을 한 사람이나 그런 답변을 한 사람이나 그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