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11-21 05:12
슬슬 이낙연부터 힘빼기 들어가네.
 글쓴이 : 임펙트
조회 : 1,353  

https://www.dailian.co.kr/news/view/937528/?sc=Daum

대선 양자대결…이낙연 42.3% vs 윤석열 42.5%


이 의미가 다른 게시글에는 무슨 윤석열이 지지율이 그만큼 높아서 대단하다는 의미로 해석한다만, 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이나 이를 의뢰한 언론이나 둘다 한쪽으로 많이 쏠려있는 곳이라는 점을 의미심장하게 볼 필요가있다.

 아시아경제나 윈지코리아는 그 성향이나 대표등을 보더라도 편향되었다할만한 곳인데, 거기서 윤석열을 띄워준다? 아니지. 드디어 이낙연 팽하는 수순으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 기사이다.

 이재명과도 양자대결시를 조사했지만, 친문들 입장에선 이재명정도는 언제든 쳐낼 수 있는 인사여서 별로 어려운 상대는 아니라하겠다. 하지만, 이낙연은 다르다. 정권 초부터 총리로 오랫동안 자리해왔고 호남우대를 상징하는 인물이어서 함부로 내칠 수 없는 인사이다.

 때문에 먼저 손을 봐서 낙마시킨 다음, 이재명이는 손쉽게 떨어내겠다는 심산인것이다.

 그렇다면, 친문에선 대체 다음 주자로 누굴 내세우려는 것일까?

 그동안 별로 언급되지않은, 그리고 친노, 친문이 그러해왔듯이 부산, 경남지역에 연고를 둔 자기들 사람일 수 밖에없다.

 혹자는 김경수라고들 하는데, 대법원에서 어떤 판결이 나든 이미 흠이 많이 난 인물이라서 여럽고 같은 이유로 조국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현역의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청와대인사는 더더욱 아닐듯하다. 울산지방선거개입, 라임과 옵티머스에 관여가 안되었을 인사여야하고 겉보기에도 그래야만한다.

 내가 주목하는 인물은 바로 김해영이다. 비록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못했고 젊어서 586에 포함되지않지만, 부산 토박이에다가 사법고시 합격후 시보생활을 법무법인 부산에서 시작하여 문재인과도 인연이 깊다.

 오히려 586에 포함되지않는다는 점이 강점이 될 수 있으며 조국사태때도 박용진 조응천등과함께 쓴 소릴했었고 민주당은 약속대로 비례위성정당을 만들면 안된다는 소신발언으로 이런저런 원죄?나 문제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인물이다.

 실제로 조국사태때나 비례정당에대한 소신발언에도 불구하고 대깨문들이 그에대한 비판을 하는걸 들은적이 별로없다. 하기야, 박용진과 조응천이 너무 드러나있었고 그들에게 집중된 양상이어서 상대적인 감이 없진않지만, 부산법무법인에서 문재인과의 인연으로인해 대깨문들이 일부러 화살을 비껴 쏜게 아닌가싶을정도였다.

 이와같은 이유로 차기 친문주자는 김해영이 아닐까싶고 이낙연에대한 팽은 시작이 된거라고 보여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습근평 20-11-21 05:32
   
문통입장에서는 친문 적통인 조국, 김경수...를 밀고 싶겠지만 흠결이 많아서 좀
이낙연이 무난하게 위치를 꿰차고 있는데 별로 내켜하지는 않는 분위기,
근데 이상하게 요즘 이재명이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가시화 되고 있음. 폭발적으로 주목받고 있음. 오히려 친문들은 이재명 엄청 싫어한다던데 과연 어찌될런지...

야권은 윤석열은 솔직히 어떤 사람인지 판단보류...
보수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오히려 색깔 다른 진보쪽 성향이라고 개인적으로 봄.
그 외엔 고인물 기성정치인들만 많아서 야권은 진짜 뭔가 타파하지 않으면 노답임
     
할리2020 20-11-21 11:38
   
폭발적으로 주목받는건 친구비뿌려서 그런거고 어차피 안되니까 걱정안하셔도됨
댓글실명제 20-11-21 05:32
   
부산은 대구 쫄따구   
대구>>>>>경북>>>부산>>>>>>>>>>>>경남
내일을위해 20-11-21 07:55
   
아침부터  참 의미없는  뻘소리는....
카라반 20-11-21 08:11
   
원래 계획은 이제명이 이낙연 제치고 김경수가 이재명을 꺽고 대선에 나오는 거였는데
김경수 전과자 되는 바람에 이낙연 먼저 쳐내는 것
이재명이야 문빠들 동원 언제나 쳐낼수 있지만 이낙연은 오래 놔두면  어렵다고 판단
박용준은 이미 양정철이 만나 보았다고 함
이낙연 요새 안간힘을 쓰는게 불쌍해보임

청와대가 이낙연을 제끼려는 이유는....
안가르쳐 줌
     
flowerday 20-11-21 08:58
   
소설쓰나.ㅋㅋㅋㅋㅋㅋ
          
킹크림슨 20-11-21 17:02
   
귀여운척은..
     
아이유짱 20-11-21 09:18
   
잣이나 까잡숴 ㅋㅋㅋ
     
엔트리 20-11-21 10:58
   
발제글이나 이 댓글이나 웃음 밖에 안 나온다.
     
draw 20-11-21 12:26
   
방호복 장사 한다고 
구라까던 틀딱이
소설도 지리네ㅋㅋㅋ
sangun92 20-11-21 08:20
   
이세계 소설 쓰는 중?

옛날에 고딩이 전쟁 소설 쓴답시고 끄적거리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 꼴을 다시 보는 듯.
flowerday 20-11-21 08:50
   
일기장도 아니고.
아이유짱 20-11-21 09:18
   
니네 대선주자나 걱정해 븅시나 ㅋㅋㅋ
해로운 20-11-21 09:21
   
어차피 대선 되면
민주 VS 국힘 대결이 될 거임
1:1로 헤쳐모이는데
평소 다른 당 지지하다가도 이 두당의 비토세력들은
비판적 지지에 들어갈 수밖에 없음
그래서 비토 세력이 더 많은 국힘이 불리한 거임
나부터도 민주당이 서울이나 부산시장 후보는 안 냈어야 됐다고 보지만
국힘이 너무 개밥그릇이라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에 투표할 거임
그 반대도 마찬가지겠고
인구 구성상 이미 민주당 쪽에 유리하게 기울어져 있는 상황임
국힘 계열 쪽에 유리했던 인구구성은 박근혜가 마지막임
당장 박근혜 때 총선부터 민주당에 유리한 인구비율로 치뤄진 선거판
안철수당이 호남을 싹쓸이해서 민주당이 그거 밖에 못 먹었지만
국힘 계열은 이때부터 패배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님같은 국힘당 지지자들이 안쓰러움
     
Mcintyre 20-11-22 11:35
   
개소리마라. 영남 인구가 호남 인구 2배도 넘는다. 젊은이?? 20대에서 문재인 지지율 졸라 낮아. .  ㅋㅋㅋ 30,40대나 많은거야.
          
해로운 20-11-22 18:48
   
3, 40대가 국힘 주요 비토 세력이라는 말입니다 ㅠㅠ
심지어 이 나이대는 부울경에서도 지지율 차가 별로 없음
한국인 평균수명까지 살면 4, 50년 후까지
민주에 유리하게 기울어진 환경이라는 뜻
50대에서도 초반은 40대와 별 차이 없는 정치 성향
그렇다고 지금 20대가 국힘에 친화적이지도 않음
내가 20대 후반인데
20대가 문재인 졸 싫어하는 건 맞음
그렇다고 그게 다 국힘당 대선 지지융이 될 거라고
착각하지 마셈
국힘은 더 싫어함
국힘은 아예 경우의 수로 생각조차 안 하고 있음

비판적 지지까지 헤쳐모여 당장 대선을 한다면
20대 남자는 6대 4 민주 승
20대 여자는 8대 2 민주 승
평균 내면 7대3이나 좁혀져야  6.5대 3.5
19세 역시 8대 2 정도로 민주 승

그리고 20대가 그간 민주당에 몰표를 줬을 거라는
착각들을 하는데
항상 대선에서 의외로 양당에 팽팽했었음
그러다 30대 돼서 사회생활하다 보면
국힘 비토로 돌아서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30대의 지지율 차이가 확 벌어지는 거임
즉 30대 중 상당수는 20대 때는 국힘 계열에 투표한
유권자였다는 거임
국힘은 왜 그러는지 이걸 연구하고 반성해야 함
30대에 굳어진 정치성향은 어지간하면 바뀌지 않기 때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힘 계열이 선거에서 매번 대패를 하는 게
국힘 지지자들은 박근혜를 억울하게 쫓아낸 후
정치 지형이 변해서라고 착각하는데
실은 그간 국힘 계열의 유권자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면서
새로 토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의 물갈이 이유가 가장 큼
무쌍천하 20-11-21 09:40
   
ㅉㅉㅉ소설은 일기장에 쓰시길
carlitos36 20-11-21 09:42
   
베충이 어쩌라고 ?
Jaguar1026 20-11-21 10:41
   
미우 20-11-21 10:41
   
빨패악트 안녕
엔트리 20-11-21 11:11
   
아시아경제나 윈지코리아는 그 성향이나 대표 등을 보더라도
편향되었다 할만한 곳인데, 거기서 윤석열을 띄워준다? 아니지. 드디어 이낙연 팽하는 수순으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 기사이다.
____________

이 무슨 뜬금없는 논리의 전개인지, 실소를 금치 않을 수 없다.

아시아경제의 여론조사가 당정의 의뢰를 받아 추진된 게 아닌 이상, 아시아경제가 여권에 무슨 지분이 있다고 (이낙연을)팽한다는 건지,

제 정신이면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의 전개.
논지는 알겠으나 논거가 부족해 선동 글이 되지 못함.
더 깊은 사고 뒤 재도전하길…….
욕쟁이할배 20-11-21 11:31
   
ㅋㅋ 윤총장 커지는걸 국힘당이 좋아할까?
좀 있어봐라 국힘당에서 밟으려고 난리칠거다
최상의시나리오는 윤총장과 국힘당에서 둘다 후보를 내는거고
윤총장혼자나와도 좋은카드여
다음대선이 벌써 기대되는걸
삼촌왔따 20-11-21 11:49
   
호로새끼들이 조작된 거가지고 개지롤이네...
draw 20-11-21 12:32
   
홍발정
안신병자
청탁 유프로
무상급식 다섯 살 후니
마약 끝판왕 lsd쳐드신 마약쟁이 딸뇬 애비
윤짜장

느그 미통닭 인물들 쩐다 ㄷㄷㄷ
그림자악마 20-11-21 14:24
   
토왜가 이낙연 쉴드치는거 보니, 이제 이낙연 손절 타임 맞다. ㅋㅅㅋ
oksoc 20-11-21 14:48
   
아무 의미없는 글

그냥 싸질러놓고 댓글 챙기는 수준 낮은 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5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40
218402 젊을때 알바경험...댓글이 쓰여서 지우지도 못하고... 다… (2) 드림케스트 05-27 424
218401 속보]한은, 올 성장률 전망치 4.0%로 대폭 상향 (2) 강탱구리 05-27 483
218400 동북 아시아 중국몽 꿈동이들....... (1) 강탱구리 05-27 459
218399 리얼미터/ 여론조사 (5) 강탱구리 05-27 782
218398 조선일보 꼬붕 뉴시스 여론조사 검군 05-27 527
218397 코로나 대처 세계 순위 ... (10) 강탱구리 05-27 582
218396 네까짓 것들이 그렇지 뭐 (7) 달의몰락 05-27 427
218395 저 천박한 아이디를 어찌할꼬 (5) 빙어사냥 05-27 425
218394 윤석열 또 대선지지율 1위 (8) OO효수 05-27 523
218393 이전투구 국짐당 당대표 선거...... (5) 강탱구리 05-27 427
218392 하락세 윤석열 30.5%, 상승세 이재명 25.3%... 이낙연 반등 11… (2) 파연 05-27 450
218391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의 위엄 (2) VㅏJㅏZㅣ 05-27 494
218390 공수처 1호는 이 의혹이 됐어야 (3) VㅏJㅏZㅣ 05-27 502
218389 역대급 막장 방송 (6) VㅏJㅏZㅣ 05-27 753
218388 김오수 웃기네 (11) ijkljklmin 05-27 840
218387 아베, "한국에 대해 꽉 참아..日 명예훼손" 주장 (7) 수퍼밀가루 05-27 1133
218386 (펌)문재인 대통령 방미후,얼마나 신속하고 빠르게 움직… (12) 나물반찬 05-27 1076
218385 미국 부통령 악수 후 손 닦은 사건 일본에서도 보도 (10) 문솔이니 05-26 780
218384 필리핀에서도 핫한 한류 (6) VㅏJㅏZㅣ 05-26 837
218383 최경영 기자..G7관련 속보가 있는 것 같다........ (3) 강탱구리 05-26 968
218382 베충이들 근래 밥 맛 떨어지는 일 많네 (4) draw 05-26 564
218381 (뉴스펌) 송영길 "윤석열 파일 차곡차곡 준비" (5) 나물반찬 05-26 845
218380 (딴지펌)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올린 문프 사진 (7) 나물반찬 05-26 1167
218379 김오수와 조남관의 상전벽해 (6) 임펙트 05-26 707
218378 조선족 테라포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강탱구리 05-26 7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