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pim.com/news/view/20190520000705
1년이 넘어 잊으신 분들이 좀 있겠지만,
2019년 노무현 10주기 행사의 주제는 "새로운 노무현" 이었다.
노대통령 서거 이후 이명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많은 시민들이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다.
큰 사건 사고가 많았고, 시민들은 분노했다.
그러나 촛불혁명을 거쳐 촛불정부가 들어섰으니 이제 노 전 대통령이 바랬던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져봄직하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과 슬픔은 저마다 가져가자..
사실 벌레들이 입버릇처럼 하지 않았나? "지겹다 노무현", '지겹다 세월호"
안 하면 안 한다고 ㅈㄹ이네.. 계속 해줘?
아직도 1년에 한번은 찾아간다.
차로 6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부산 놀러가는 핑계로 들른다.
니들이 그렇게 숭배하는 전땅크, 다까끼 마사오, 리승만 국부 묘소는 좀 찾아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