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 전 대표가 해덕을 인수한 뒤 투자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2018년 8월 이후 시기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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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부 투자자가 두 사람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고소하자 고모 당시 해덕 부회장이 수표 5억원을 강남의 한 카지노 에이전트를 통해 현금화했고, 검찰 수사관 출신 A씨가 검사장을 지낸 인사에게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20111717060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