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다시 '3대 예언'을 했다.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난 안 대표는 그가 점칠 수 있는 최악 상황을 막기 위해 야권 전체가 새로 판을 짜야 하는 '혁신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시장 보선 때 '의외의 카드'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안 대표는 만약 민주당이 이긴다면 벌어질 수 있는 상황도 설명했다
39석이 3석으로 쭐어들것은 예상 못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