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201587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5일 당 청년조직을 띄우면서 전·현직 법무부 장관을 직격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스펙을 가진 여러분이 가장 일자리가 없는 어처구니없는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기다가 불공정 때문에 더 마음의 고통을 받는다"며 "부모 덕에 대학 수월하게 입학하고, 군대에 가지 않거나 군대에 가더라도 편하게 생활한다"고 말했다.
조국 전 법무장관 자녀의 대학 입시 문제,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특혜휴가 의혹을 다시 거론한 것이다.
안철수 파이팅!! 역시 안철수 시원시원하게 말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