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한
최재만 춘천지검 형사부의 글에
100여 명이 넘는 검사들이 댓글을 달고
추미애 장관의 '검찰개혁'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장용진 기자는..........
'한 명의 검사가 해당 글에 댓글 도배를 한 것도 여러 개 있고
해당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댓글도 있고,
개인적인 의견을 낸 글도 있다'라며
댓글 100여 개가 모두 100명의 검사가 해당 글에 공감하거나
커밍아웃 한 것이 아니라며 언론의 '뻥튀기 기사'를 꼬집었다.
또한 해당 댓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임은정 검사를 강압적으로 연수를 보내려고 동석한 검사'
'추미애 장관을 욕 한 검사'
'조국 전 장관을 무리하게 기소한 검사'
'신촌지 관련 수사를 신속하게 하라는 법무부를 향해 (멍부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라고 비판한 검사' 등.......
원래부터 이상한 검사들이 서로 댓글과 대댓글을
달고 지지하고 응원하고 감탄하고 있다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
결론 :
1) 댓글 100개 달렸다고 해서 100명의 검사가 댓글로 찬동을 한게 아니다.
2) 댓글 단 검새들 대부분 윤석열 라인이거나 평소 문제가 있는 검사들이다.
3) 또 개레기들의 희망이 투영된 호들갑이다.....
4) 댓글로 구시렁대지 말고 과감히 사표를 투척하라.....
5)못난 놈들이 지들 마음에 드는 글 밑으로 전원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