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합감사에선 지난주 대검 국감에서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부하 논쟁'을 불러일으킨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공세가 예상된다.
앞서 윤 총장은 "중범죄를 저질러 중형 선고가 예상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총장 지휘권을 박탈하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며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정면 비판했다. 추 장관이 지난 7월 채널A 사건에 내린 수사지휘도 "위법·부당하다"고 날을 세웠다.
이에 추 장관은 곧바로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는 페이스북 글로 맞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201025070011631
한번더 나오네요? 룸접대 감찰한거 몇개 흘릴듯한예감이.. 꿀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