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증인으로 나와서 자세하게 증언한다고 호통치는 경우는 처음 본다.
그동안은 국감이든 재판이든간에 증인이 제대로 증언을 안해서 재판관이나 국회의원이 뭐라고하는 경우는 봤어도 확실하게 그리고 상세히 증언하는 증인에게 뭐라고하는걸 어떻게 봐야하나?
심지어 민주당의 소병철의원은 "증인이 하나를 물으면 10개를 답한다"며 "도대체 누가 누구를 국감 하는지 모를 지경" 이라고할정도였다.
너무도 쫄리고 있다는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놓는 말 아니냐?
반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답변이 길지만, 추 장관보다는 수십 배 예의 바르게 답변하고 있다. 자세히 설명하겠다는 증인을 혼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2123000206
윤석열 작심발언.."하나 물으면 10개 답"vs"秋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