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끈 잡기
그만큼 야권에 인물이 없으니..
한때 40%넘는 지지율에 미련을 못버리고

야권에 인물이 없긴하죠.
그래도 찰스는 아닌데...
박사모를 버리지도 못하고, 탄핵 찬성파를 버리지도 못하고.
양 상극을 다 가져가려고 하는 게 너무 무리수로 보임.

일단 거대적을(민주당) 대항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지푸라기라도 끌어 모으는거죠
일종의 적의 적은 우리편 같은거
저렇게 모여봤자
어짜피 서로 적대적공생이라
언제든 완력에서 밀리면 말짱 도루묵임

국휨당 들어가서 혁신전대 고집하면 쫑납니다 ㅋㅋㅋ

대선을 위해 그러는거죠 찰스가 ㅂㅅ인거 쟤들도 알지만 지금 국짐에 인물이 없다보니
보류로 빨아 주는거죠 그래도 찰스 지지하는 병진들이 있긴 있으니 ㅋㅋ

다른 분 말대로 지금 왜구당에서 도저히 다른 인물이 안나오니까 기레기들 몸부림 치는 거죠. 썩열이도 그냥 장작이지. 왜구당 후보라고 하면 지나가던 멍멍이를 세워도 그 정도 지지율은 나와요. 이대로 가면 다음 정권도 민주여당인데 지금가지 당하고 정권 바뀌기기만 기다리는 적폐들은 다음 5년도 이렇게 될 거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한 거죠.

그나마 찰스는 중도층이 극혐하는 박사모, 태극기 폭도 이미지도 없고 다른 건 몰라도 기레기들 경조사는 다 챙긴다고 할 정도로 기레기들에게 잘하니까 밀어주는 거죠. 지난 대선 때도 보세요. 기레기들만 보면 찰스가 대통령 다 된 거였어요 ㅋㅋ

야는 명박이쪽 아니었나요?

당 파괴전문가 찰스 실력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