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128180&date=20200930&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추미애 아들 의혹·공무원 피살 영향
文지지율 부정평가 5주째 상승
文·민주, 둘다 진보층 지지율 하락
민주 34.5% vs 국민의힘 31.2%
3주 만에 오차범위 내 격차 좁혀져
국민의당 7.5%, 열린민주 6.7%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4.2%에 그친 반면 부정 평가가 5주 연속 상승해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각각 34.5%, 31.2%로 3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을 북한군이 무참히 총격 피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문 대통령의 부정 평가가 증가하고 양당 간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지기반인 진보층에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모두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제도 말아먹고 외교까지도 개박살 낸 문재앙 개막장 정권 꼬라지 보면 아직도 지지율이 44.2%나 나온다는게 너무나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