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보고 안했던 靑, 이제와서 “文대통령에 촘촘하게 보고”
청와대는 지난 28일 홈페이지에 ‘북한군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 총살 사건’ 전후의 행적이 일부 포함된 문 대통령의 9월 넷째 주 일정을 추가 공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공개 일정만 봐도 이번 사건 관련 보고가 얼마나 촘촘히 이뤄졌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후 6시 36분 여민관 집무실에서 ‘이씨가 해상에서 실종된 이후 북측에 발견됐다’는 서면 보고를 받았다. 14시간 뒤인 23일 오전 8시 30분엔 관저에서 ‘북한이 A씨를 총살한 뒤 시신을 소각한 것으로 보인다’는 대면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오전 9시 13분부터 10분간 다시 안보실 보고를 받는 등 23일 오전에만 4차례 보고를 받았다. 뒤늦게 사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24일 3차례, 25일 2차례 보고를 받았고, 주말인 26일과 27일에도 관저에서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이 27일 긴급 안보 관계 장관 회의를 처음 주재한 것은 안보실 보고 11차례 이후 이뤄진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런 과정을 “한반도 위기관리를 위한 시간”이라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65536
헐
보고 잔뜩 받은걸 자랑하는거야 시방 ? ㅋ
아니
보고를 촘촘히 받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뭔
조치를 취했냐가 중요한거 아닌가 ? ㅠ
그래서
보고를 촘촘히 받고 뭘 했는데 ?
그걸 말해보라고 ,,~~~~~
보고 받고 7시간동안 뭔 조치를 취했는지
분 단위로
그걸 소상히 밝히라고 , 국민들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