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란 말 한적 없던 北, 이번엔 명확하게 "유감 표명하겠다" - <조선일보>
南北 일촉즉발 위기 속, 朴대통령 '원칙 고수' 승부수 통했다 - <조선일보>
북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 부상 유감"... 북한 주어로 명시 유감은 처음 <중앙일보>
대화와 타협이 남북한 파국 막았다 - <중앙일보> 사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015년 8월 4일 '목함지뢰' 도발 사건 때를 되돌아본다"라며 "불행한 사건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북한 군의 '유감 표명'이 약 20일 뒤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북한군의 유감 표명을 긍정적으로 보도한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기사와 사설 등을 소개했다.
이런 것들이 언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