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김종인이 이런 말을 했음
"30.40세대 여론은 우리에게 돌아오지않아"
실제로 지금 문재인정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기반인 3-40세대임.
그리고 토착왜구당을 가장 증오하는 세대 또한 30-40세대임
토착왜구당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는것임.3-40대 인구가 아주 많거든
사실 3-40세대가 자신들에게 여론이 안좋다는걸 토착왜구당은 노무현의 참여정부때부터 알고있었고 그때도 별별 방법을 동원해서 뒤짚을려고 했었음
그런 찬라에 자라나는 1-20세대라도 토착왜구당에 우호적인 세대로 만들려고 시작한게 바로 "나라사랑교육"이란것이었음
이 나라 사랑교육이란게 뭐냐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안보교육관을 보내서 반공교육을 하는게 핵심이었음
경악 스러운것은 저 당시 안보교육관으로 뽑혀서 들어간 애들이 요즘 아스팔트에 군복입고 기어나와 일장기 들고 성조기 들고 설치는 쓰레기들이었단것임.
대체적으로 퇴역군인이나 재향군인 단체등등 당시 이명박이가 국정원을 통해 자금지원에서 키우던 관변단체 애들이었음
어버이연합이나 주옥순이나 뭐 그런애들이 가서 교육했다고 보면됨.
1-20대에 그런 년놈들 보내서 교육 시키고 교육비 명복으로 돈을 주면서 관변단체 키우고 세뇌교육하고 1석 2조였지.
여기다가 국정원을 통해서 일베를 키우면서 인터넷을 통한 여론장악까지 같이 맞물려 들어가면서 1-20대가 일베화 됨.
실제로 이명박,박근혜시절 일베모르면 간첩이다 라고 할정도로 그당시 일베 유저들 대부분이 1-20대였음.
물론 그러한 조작과 세뇌교육이 있다고 해서 20대가 전부다 토착왜구당에 우호적인 세대가 된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아주 큰 영향을 끼친건 사실임.
또한 대학생들 공략할려고 이명박때부터 이미 조직적으로 대학교내 성경모임 같은 개신교쪽 학생들 모아서 정치 세력화 하기 시짝했음
또한 자유한국당 시절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아예 대학교마다 지부를 만듬
서울대학교 트루스 포럼인가? 그것도 원래 개독모임인거 모르는 사람 없을거고 사실상 토착왜구당 지부라고보면됨
개신교와 토착왜구당이 대학교 공략할려고 대학교내 성겸모임이나 기타 개신교 관련 모임을 정치세력화 한것임
이런 움직임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있다는게 문제고 더 문제는 민주당쪽에서 정권을 가져오고 국회를 접수해도 저런걸 털어낼려는 움직임 자체가 없다는게 더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