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9-26 12:20
"박덕흠"의 시원한 X소리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549  

박덕흠 "전문성 발휘 위해 국토교통위에 있었고, 사리사욕 채우는 일은 결단코 없었다"



김 최고위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관련 의혹 보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관련 보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재직 당시 골프장을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여 협회에 거액의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박덕흠 무소속 의원 사건이 최근 재배당된 것으로 확인됐다.


005.jpg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박 의원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 23일

조사2부(부장검사 김지완)에서 조사1부(부장검사 이동수)로 재배당했다.

 

검찰은 기존 고발사건에 대한 수사와 경찰청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 필요성을 고려해

재배당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공제조합 전직 기관장들은 박 의원이 전문건설협회장이던

2009년 지인이 소유한 충북 음성군 골프장을 시가보다 200억원 넘게 부풀린 465억원에 사들여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며 지난 10일 박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은 대한전문건설협회의 회장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각각 지냈다.

 

고발인 측은 2017년에도 박 의원을 전문건설협회의 횡령 등 의혹과 관련해 고발했으나 검찰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같은해 서울중앙지검에 박 의원 관련 진정도 냈으나

특수2부에서 한 차례 진정인 조사를 받은 이후 처분은 아직 되지 않은 상태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에도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등으로부터

부패방지법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바 있다. 이들은 박 의원이

2012년부터 6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며 가족들 명의로 건설회사를 운영해 피감기관이 발주한

430억원 상당 사업을 수주하는 등 의원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일각에선 피감기관들로부터 최대 1000억원대 공사를 수주하게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박 의원은 해당 분야 전문업체로서 공개경쟁 입찰을 통한 정상적인 공사 수주라고 주장하고 있다.

 

의혹이 사그러들지 않자 박 의원은 국토위 위원직을 사임한 데 이어 국민의힘에서도 탈당했다.


박 의원은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있었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은 결단코 없었다"

고 밝혔다. (웃기시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은 25일 "언론의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며

정치인 관련 언론 보도 태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관련 의혹 보도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관련 보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며 구체적 통계 자료를 제시했다.

 

12개 주요일간지와 인터넷 언론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7일 대정부질문까지 추미애 장관 관련 보도는 2만6천건에 달했다고 김 최고위원은 전했다.

 

반면 수천억 원 규모의 피감기관 수주로 이해충돌 지적이 제기된

박덕흠 의원 관련 기사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간 2천300건으로,

추 장관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1면 보도만 놓고보면 추 장관 관련 보도가 13배 많았다고 덧붙였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925514335?OutUrl=daum


006.jpg

00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퍽 20-09-26 12:41
   
이새끼는 짤라야 한다.
탈당이 아니라, 의원직 내리게 해야 한다.
국정활동과 관련없는 범죄자를 왜 처벌을 못하는지.

홍업이 탈당하는거 흉내내면 안될 일이고.
짤라야 한다.
     
개개미S2 20-09-26 13:41
   
니들한테 이런 시키가 한두마리냐??

븅x아.. 차라리 당 자체를 해체하라고 말해야지.. ^^
     
빛의왕 20-09-26 18:17
   
홍업이가 아니라 홍걸입니다만... ㅡ,.ㅡ

/* 어째 "박원순 이 년 나와!"부터 시작해서 이쪽 동네는 정작 당사자 이름을 제대로 모르거나 심지어 성별조차 모르면서 잘났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게 종특인 듯. 얼마 전에도 무슨 기자회견하면서 사람 이름 성을 잘못 알고 부르던데... */

그리고 덕흠이나 홍걸이나 의원 자리 박탈시킬 수 있으면 저도 좋겠는데, 그럴 방법이 있나요? 덕흠이 자른다면 왜 호영이는 봐줍니까? 수진이는? 어제 뉴스 보니 미통당과 그 위성정당에서 재산신고 허위로 한 연놈들이 또 한 무더기 나오던데, 걔들은 안 자르나요? 국민들이야 잘라주면 좋긴 한데, 그러다간 국짐당 공중분해 될 텐데... 그래도 괜찮아요?

/* 좀 딴 얘기인데, 양 김씨가 자식들 농사는 잘못한 듯. 애들 중 온전한 놈이 없어. 안타깝다. */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8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25
218577 손정민 씨 영혼이 나타났다 / 재반박 (3) 강탱구리 05-30 1384
218576 조선일보 논조가 변한 이유..... (2) 강탱구리 05-30 989
218575 어제 그알의 결론....... (3) 강탱구리 05-30 910
218574 티비 조선이 바라보는 일본의 독도 표기문제 ....... (8) 강탱구리 05-30 886
218573 국힘당 지지자들은 왜 대만을 사랑해요??? (6) 기타맨 05-30 691
218572 진짜로 빨갱이 대통령이네 (8) 아이유짱 05-30 926
218571 이준석 "민주당이 윤석열 처가로 공격할 때 대응법 있다" (11) 강탱구리 05-30 957
218570 한강사건의 결말? (7) VㅏJㅏZㅣ 05-30 748
218569 대게들은 문재인이 말아 먹었다는 걸 왜 인정을 안하냐? (27) 하야로비 05-30 1001
218568 [윤짜장썰뎐] "쥴리" 3화 - 딱! 30분간 털어보는 풍문! (5) 나물반찬 05-29 1304
218567 국힘당은 왜 40대 50대를 버렸나요??? (9) 기타맨 05-29 1125
218566 낙수 이론........ (10) 강탱구리 05-29 847
218565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박에 없서요 (15) 한립 05-29 945
218564 국정안정론이 정권심판론 앞서기 시작, feat 한미정상회… (8) 호연 05-29 788
218563 빌어쳐먹을 토왜, 일베충 시키들아 뭐하나만 물어보자.. (2) 개개미S2 05-29 661
218562 중국이 끔찍한 혼종으로 변한 원인......... (5) 강탱구리 05-29 868
218561 토왜들이 선동하는 한국 부채 / 세계 지도..... (20) 강탱구리 05-29 1116
218560 이재명.." 그런식이라면 대통령 안합니다" (32) 강탱구리 05-29 1263
218559 청년들이 재앙이를 미워하는 건 합리적인 이유임 (12) OO효수 05-29 738
218558 박정희는 마지막도 예술이지 않나 (9) 그레고리팍 05-29 750
218557 "도쿄올림픽서 코로나 걸리면 선수 책임" IOC 동의서 논란 (1) 막둥이 05-29 562
218556 〈오랜만에 가생상조〉관종 버러지 외 회원 1인 (13) 나물반찬 05-29 643
218555 조국 전 장관의 알림 트윗....... (7) 강탱구리 05-29 972
218554 애널 A .... ㅋㅋㅋㅋ (7) 강탱구리 05-29 1089
218553 조선과 언론의 우디르 급 태세 전환..... (4) 강탱구리 05-29 85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