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248515
공무원 A씨의 친형이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이 중요하단 전제를 달고 섭니다.
그러면서 동생의 시신이나 유골이 송환돼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이씨는 또 동생 사건에도 불구하고 김 위원장의 사과가 나왔으니 남북관계가 좀 풀렸으면 좋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A씨가 월북의사를 밝혔다는 우리 정부의 설명이 북한 측 통지문에는 없는 상황.
이에 대해 월북이 아닌 사고였단 주장을 해온 이씨는 우리 군의 해석을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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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의 대응이 벌레들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냉정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