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9-25 15:07
박덕흠 첫 당선 직후 구속된 친형..수백억 '수상한' 수주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443  

박덕흠 첫 당선 직후 구속된 친형..수백억 '수상한' 수주



박덕흠 의원이 처음 당선된 건 2012년 19대 총선 때입니다.

그런데 그 선거 직후 박 의원이 친형이 구속됩니다.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

형 박씨가 회삿돈으로 동생 박 의원의 선거운동원들에게 급여를 준 게 문제가 된 겁니다.

1년간 이렇게 나간 회삿돈이 1억 원에 이릅니다.

돈을 받은 사람들의 신분도 판결문에 나옵니다.

당시 한나라당 기초의원 낙선자와 지역신문사 대표 아들 등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법원도 박씨에 대해 "동생의 선거를 돕기 위해 금품을 제공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금권선거를 엄벌해야 한다"며 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2심에서 집행유예로 바뀌긴 했지만, 결국 유죄는 확정됐습니다

문제는 박씨가 선거운동에 돈을 끌어다 쓴 회사가 바로 파워개발이란 겁니다.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위원을 맡은 4년 동안 이 회사가 국토위 피감기관으로부터 따낸 공사는 모두 9건, 231억 원 규모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발자취 20-09-25 15:12
   
오예~ 수익율 23100%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95
218352 한미정상회담 선언문에 나온 얘기를 갔다가 애기강뭉 05-26 431
218351 현재의 윤석열을 보면 (2) 수정아빠 05-26 487
218350 미국이 남북대화 협력 지지하겠다 했는데? (2) 애기강뭉 05-26 427
218349 중국 똥꼬 빨다가 (21) 한립 05-26 532
218348 장관들이 한국 너무 좋아해 걱정 VㅏJㅏZㅣ 05-26 456
218347 이준석까는 장유유서좋아한 꼰대들 특징 (9) GGOGGO 05-26 424
218346 아직도 중국몽ㅋㅋㅋㅋㅋ (25) GGOGGO 05-26 443
218345 무식하고 은퇴하고 철없는 사람이 국힘 지지한다 골벅 05-26 297
218344 준석이가 국짐당을 해체수준으로 개혁하면 인정함 (1) 포스원11 05-26 331
218343 북한성애 심각하네 (1) VㅏJㅏZㅣ 05-26 429
218342 이낙연, 이재명 기본소득에 "시기상조... 연 300조 들어" (23) 텐빠동동 05-26 466
218341 또또 북한성애자 병이 도졌네 (14) OO효수 05-26 447
218340 추대를 좋아하는 어르신 (1) 뽀로록 05-26 425
218339 솔직히 준석이가 당대표되면 그게 가장 우려되는건 사실 (4) 파퓌용 05-26 546
218338 간 큰 장모님 (4) VㅏJㅏZㅣ 05-26 525
218337 고춧가루뿌려놓고 헌신적으로 도와??? 심상정 쳐돌았네.. (5) 삼촌왔따 05-26 470
218336 역시나.. 국짐당 후보들은 다 남탓만 하네요..ㅋㅋㅋㅋ (3) 기타맨 05-26 456
218335 태지2님 (게시판을잘못왔네요) (1) 뜨내기 05-26 282
218334 미국의 여행 단계....... (1) 강탱구리 05-26 331
218333 이준석의 돌풍 무시했다간 골로가. (12) 냉각수 05-26 549
218332 역대급 대통령 지지율 (2) LikeThis 05-26 656
218331 이재오 "윤석열, 검찰총장 때 독하게 사람 잡아가더니..… (2) 호연 05-26 601
218330 이준석 해부학 교실...... (36) 강탱구리 05-26 548
218329 서부 개척시대로 돌아간 텍사스 주........ (2) 강탱구리 05-26 499
218328 돌아온 충성경쟁?..이준석 "박근혜 감사" 김태흠 "탈당해… (4) 포스원11 05-26 50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