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음요. 인터넷 시대에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함요. 또 당장 취임식 경비 줄였으니 일석이조임요.그렇지만 멋진 취임식을 기대한 시민들도 분명 적지 않았을 것임요. 어떤 점에서는 시민들의 권리를 빼앗은 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 바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