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9175202986
뉴스타파가 입수한 녹취에는 최 씨가 지인과 대화 중 “도이치 모터스는 내가 했다”고
시인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또 이 녹취에는 최 씨가 성남시 도촌동 땅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허위 잔고 증명 위조를 담당했던 김건희 씨의 지인 김 모 씨가, 대출을 받는 과정에도 깊숙이
개입했음을 시인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도이치 그거는 회장님이 했었잖아” “어 그럼”
김건희 주가 조작 연루 의혹.. 5개월 지나도 고발인 조사 안해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 등은 지난 4월 7일, 윤석열 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연루 혐의를 고발했지만 5개월이 지나도록 검찰은 수사의 첫 단계인 고발인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 반면 경찰은 뉴스타파에 내사 보고서를 제보한 현직 경찰관에 대해 이미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