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최근 국방부 메인 서버에서 당시 국방부 민원실로 걸려온 전화 녹음 파일 1500여개를 확보했지만, 6월 14일 녹음 파일에선 추 장관 부부의 전화 녹음 파일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해 다른 시기에 추 장관 부부가 전화한 녹음 파일이 있는지 확인 중이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이 전화한 녹음 파일이 나올 경우 그가 아들의 휴가 문제에 개입했다는 결정적 물증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지만 검찰이 그런 파일 자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박국희 기자 입력 2020.09.19. 03:00
이런기사는 새벽 세시에 올리네....
방가일족의 병역의혹 밝혀주시길바랍니다 박국희 기자님!